정확히 380일 지났네요.
이걸 세려고 센게 아니라..
오랜만에 안 쓰던 전자사전 열었는데
백일 챙겨주려고 해놨던 D-day계산기가...하하
일년지나고 좀 나아져서 
아! 이제 좀 괜찮구나! 했다가
어제 도서실에서 그거 보고 주륵 울었네요..허허허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무서운 거에요. 그죠?
에이 힘내야지..으라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