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이상한 기사 떴더군요.
남자 고르는 법? 뭐 이래서 엘지 팬인 남자를 고르면 배신하지 않는다.
음 아 이젠 이렇게 까지 놀림 받아야 하나?
이 무렵 우리 엘지의 봉인된 우승주 생각나네요.
저 우승주 담그면서 단장/감독/코치/선수들끼리 낄낄거리면서
"아 감독님 술 1년만에 개봉하면 맛 없을것 같은데요. ㅋㅋ"
"그렇지? 몇개 더 담궈 놓을까? 한번 우승할 때마다 하나씩 까먹게 ㅋㅋ"
"아 그럼 뭐 한 10개 담궈볼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랬겠지요?
아오 생각만해도 승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