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서 하는 TV토론 평가와 대변인들 언급하는 부분에서 보면 민주당이 참 표를 깎아 먹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까움..

뭐.. 대부분 콘크리트층이 그런거 전혀 상관없이 찍고 반대쪽 말은 듣지도 않긴 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볼때 그나마 이동할수 있고 중도를 표방하는 사람들 한테는 유시민 스타일의 토론을 통해

뭔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잘 해나가는걸로 보이는데.. 민주당 진성준인가 이사람은 진중권 변희재 상대하듯이 

공세만 취하는거 같아 답답함. 오히려 새누리당에서 역공 당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막 시작하긴 했지만 보고 있으면 제대로 공부는 해왔는지 그런게 좀 의문이 들정도로 그냥 디테일없이 

MB단순 심판론 , 양자토론 나와라 나와라(디테일 한거 없이) 말만해대니 애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이 안감...

홍준표 안상수 토론할때 홍준표가 떼쓰는거 같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대변인이란 사람이 너무 토론에서 한심해 보임..

팀킬하는것같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