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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개편되고 탑솔 판테온 많이 상향 된거 같네요...
게시물ID : lol_134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뉵스아바타
추천 : 1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1 23:13:33

시즌2때 판테온으로 라인 같이설때 가장 힘든 챔프가 신지드 였는데 지금은 판테온에 저항할만한 챔프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거 같네요...


시즌2때 템트리가 크게 2가지 정도있었는데 


1. 선신발 

2.불굴의 영약 + 포션

정도 했는데... 확실히 선신발은 가장 안정적이고 불굴의 영약은 거의 모든 라인케 압도하는 전략입니다. 

라인전압도는 2번이 가장 강력하지만 문제는 3분간의 시간제한과 

탑솔 + 정글러 2:2 매치에서 아군 정글러 기량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3 되면서 그런단점조차 사라진거 같네요... 


새로 나온트리중 수정 플래그( 마나 체력 회복) + 포션 5 + 와드 하면 초반 돈이 정확하게 떨어지는데.. 

이트리 가면 와드로 초반 정글러 체크 가능한것과 동시에 미친듯한 마나 회복으로 초반부터 무한 창질이 가능하고 

2렙 타이밍에 미니언 한꺼번에 몰아서 타워에 보내서 탑솔 2:2 매치를 뜨거나 적정글러가 안오는 상황에선 다이브킬 까지 가능하네요..


거기다 양날도끼 중첩효과 때문에 후반 적 누커 원딜이 방어템을 가나 안가나 순삭이 가능할정도라 시즌3 초반은 거의 판테온 

세상인거 같음......

혼란기에 꿀빨기 가장 좋은 케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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