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공정하고 완벽한 비밀투표를 위해 애써야 하는 선관위가
이 무슨 궤변인가.
조금이라도 부정에 노출되지 않고 완벽함을 기하는 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고
헛점투성인 선거관리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는 걸 보니 더욱 믿음이 안간다.
내가 낸 세금 쳐 먹으며 등쳐먹고 있다고..이자슥들아~!
뭐 이따구 섹휘들이 다있지???
선관위 "속 보이는 투표봉투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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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속 보이는 투표봉투 문제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속 보이는 투표봉투"는 공직선거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다.
선관위는 "실제 투표한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속 보이는 투표용지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기자가 선관위에 "누가 투표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투표용지에 누가 찍었는지를 개표하기 전에 누군가가 알 수 있다는게 문제 아니냐"고 지적했으나 선관위는 "그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다시 말했다.
이어 선관위는 "시민들이 부재자 투표를 하는 기간에도 각 정당의 참관인들이 이를 지켜보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속이 보이는 투표봉투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선관위는 재외국민 선거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기호를 1번 으로 표기해 선거법 위반을 문의한 자리에서도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