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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58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인로드★
추천 : 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0/06 22:51:03
학교에서 옆에 앉은 애랑 대화를 좀 했다.
난 요즘 하고 있는 게임 얘기를 꺼냈다.
"크로스채널 알아?"
물론 짝은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게 정상이라고, 야겜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그 애가 '야겜이 뭐야?' 라고 물었다.
나는 할말이 없어졌다.
"... 음 그러니까. 야자돌림 있잖아. 야동, 야사, 이런거."
야겜을 모른다는건 연극이 아니었던것 같았다.
그제서야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나서부터 내가 말 걸면 대답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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