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바뀌기 힘들고 사상은 더욱 그러하기에 역사는 반복됩니다.
개인이 변하더라도 사회가 변치 않습니다.
지난 대선의 문국현 후보, 그 지난 재임 시절의 김, 노 전대통령들의 재임시절을 되돌아보면
이번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마냥 기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선이 아닌 선동으로 입법부의 역하을 행하겠지요.
그리고 거기엔 사람들이,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 정도가 지나쳐 결국엔 이정희 같은 인물까지 대두됐지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른 의견이 아니라 잘못된 의견을 말하며 왜 자기 말을 존중하지 않는지 되묻습니다.
맹목적인 신자가 그러하듯이, 아이돌 스토커가 그러하듯이 그냥 그 자체를 믿어버리니까요.
그러니 포기하세요. 어차피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믿으세요. 자기가 본 것을, 볼 것을, 사실을 믿으세요.
대선이 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