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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근황
게시물ID : animal_29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누나
추천 : 12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7 18:47:11


오랜 눈팅과 대선토론회때문에 빠진배꼽 찾고 간만에 글올립니당


추운날씨에 동게여러분들 건강하신지~ 귤챙겨드세요 귤.. 요새 귤이 참 맛나네여


즈이집 돼지(순대)의 근황과 원래 있던 우리집 딸래미와의 관계가 조금 개선되었네요


새벽시간에 우다다도 하구. 요새 서로 싸대기 날리느라 정신없습니다.


참 보고있으면 흐뭇하다는 동영상 올리는방법을 몰라서.. 다음번엔 꼭 찍어서 올려보고싶은데


방법좀 알려주실분...


컴하다가 거실나가보니 애들이 없길래..조용히 열려있는 침대방에 들어가서 봤더니.. 땋..


순대는 잘때가 젤 귀염넘침.




이녀석이 원래있던 울집딸..순대보다 두배는 작아여..


다음번엔 비교샷한번 올려야겠네요; 아예 기절했음..





사진몇방찍었다고  하품늘어지게 한번하고 제손을 끌어당깁니다..






찍지마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탈없이 잘 자라주고 잘지내주어서.. 고마울따름입니다.


중성화후 넘치는 살때문에 요새 낚싯대(장난감)로 운동을 시키는데 점프할때마다 뱃살 출렁이는게..웃..으면안되는데..웃겨요.ㅋ


송이하고 잘 지내요 이젠 하앍질도 줄었고.


워낙에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근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중성화후에 힘도 세지나요 혹시;;


장난칠때 팔이나 다리에 매달릴때가 가끔있는데 힘이 너무 세서 놀랄때가 있어요 -ㅅ-


뭘먹고 그리 센거냐. ㄷㄷㄷ


동게 여러분들 감기조심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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