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서에 3명이 있습니다. 저와 실장님과 제 밑에 1명이 있죠..

 

저는 경력으로 이직을 온지 6개월정도 됐고 밑에 직원은 1년정도 일했고 실장님이 온지 8개월정도 됐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혼자 일을 다합니다. 밑에 직원이 너무 어리버리해서 뭔가를 시켜도 이상하게 해오고 딴짓하고 자고 사라지고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중요한 자료를 업체에 놓고오기도하고 회사를 포함해 저에게 피해를 끼치는것도 너무 많습니다.

 

처음엔 가르키면 될줄알았는데 본인이 이 일을 왜해야하는지 그리고 흥미 아무튼 적성에 안맞는것은 확인했습니다.

 

책임감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답답하고... 반년가까이 지켜본 결과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만 힘들어질것같네요..

 

지금도 안먹어도 될 욕을 한바가지 먹고 들어와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예전에 같이 작업하던 친구를 데리고 들어와서 같이 일하고 싶은데 위 상사들한테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실장님이 감싸주고있는거같은데 참 힘듭니다. 실장님도 일을 안하시거든요.........

 

이번주 다른 두 분 덕분에 풀로 밤샘작업할것같습니다 ^^

 

실장님은 제 권한 밖이라 할지라도 밑에 직원은 어떻게 그만두게하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