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는 언론사 총수로
시사 돼지는 라디오 Dj로
주진우는 이제 기자로
정봉주는 정치로...
모두 제자리로 가서 지금과 지난 5년을...그 때는 그랬지라며
웃고 떠드는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들에게는 내일이 있을까.
나꼼수 시즌.2는...
국내에선 존재가 불가능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돌아가야 한다...
아니.
나아가야 한다.
미래로.
사람이 먼저인 그 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