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표 순서는 먼저 도착한 것부터 한다고 했음.
그러니 막판에 뒤늦게 투표를 마친 투표함은 맨 마지막에 개표할 예정
재외국민, 부재자, 그리고 뒤늦게 투표한 젊은 층의 표심이 반영이 안 됐음.
예전 지방선거 때 모 시의원 후보 참모로 일했던 적이 있음.
새벽까지 당선됐다고 축하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마지막 투표함에서 다른 후보한테 몰표가 나와서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