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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은 더힘들듯 하네요
게시물ID : sisa_324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ansoo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01:45:58

오유 7년차 로긴안하고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로긴을 하게 만드네요.

 

다음 대선 안철수든 누구든 예수가 재림을 해도 힘들듯 합니다.

 

이번에 정권이 교체되서 어느정도 완화가 되었다면 모를까 다음 대선에선 언론장악 더 심화될껀 당연한거고

 

정권 나팔수들 더 똘똘 뭉칠거고(불법이고 편법이고 하다걸림 당에서 처리해줌),대기업이야 원래 자기한테 살랑거리는

 

정권에 힘(힘이라고 쓰고 돈이라고 읽으심될듯) 계속 실어 줄텐데 그 연결고리를 끊지 못한 이번 대선에 후회가 무척 남는군요.

 

여소야대 국면에 문후보님 대통령이 되셔서 고생할거 걱정했었는데 박근혜가 어찌되었는 당선이 되었으니

 

이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선공약 제대로 지키는지 감시를 해야 하는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봅니다.

 

약속을 다행이 잘 지키면 좋으련만 기대가 그리 크지는 않아 슬프네요.

 

대선공약 반만 지켜줘도 좋을것 같아요.

 

문후보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잠시 쉬시고 꿋꿋히 다시 일어나셔야죠.

 

박근혜가 약속 잘 지키는지 똑똑히 지켜보시고 시원찮다 싶으시면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예약해 드릴 표가 한표 밖에 안되는것이 슬프네요.

 

결과가 그러하더라도 국민의 48%는 문후보님의 편에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한데 문후보님까지 지켜드리지 못할것 같아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현재 상황이 당선이 되어도 노무현 대통령당선때 처럼

 

언론에 국회에 검찰에  사방에 치이실 생각하니 투표해 드리고도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좀 더 기반다지며 심기일전 하신다 생각하시고 다시 도전해만 주신다면 지금보다 열심히 독려해

 

드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다시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네요.사랑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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