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선 열심히 새누리당 운동을 하시던데.. 

민주당은 인터넷빼고는 조용했어요. 지역도 그러하고..

저는 나이도 어린편인지라 올해만 그런것이 아니고 원래 그런거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였는듯, 올해에 유난히 바쁘게  움직였던 것입니다. 

제가보기에 새누리당은 죽어있는표를 모조리 살려냈습니다.

콘크리트 지지층에 기반한 기권표들을 모조리 양지로 끌어냈습니다. 

또한 2030의 보수층도 양산해냈죠.

대선 전에는 긴가민가 하고 원래그런건가 싶어 입다물고 있었지만 이제 확실해졌군요. 

올해 새누리당의 선거운동은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자본의 승리라고 봅니다.

새누리당이 바라듯이 우리나라가 금권주의 국가에 한발짝 더 내딛은것 같군요. 

5년뒤를 위해, 앞으로의 힘들지만 버텨내야할 시간들을 위해 자기계발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