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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5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타크루즈★
추천 : 2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0 07:07:08
이미 난 그럴싸한 기업에 취업한지 8년
취업난을 이겨낼 필요없고
일년에 수천만원씩드는 대학보낼 아이도 없고
무상급식을 받을수 있는 아이도 없다.
군대에서 개죽음 당할지 모르는 동생도없고
무한도전도 조금씩 정띠면 된다.
외국도 가봐서 인천공항 민영화되면 리무진 버스타면 그만이고
수도 민영화되면 전보다 덜씻으면 그만이다
앞으로 건강관리 잘해서 의료민영화에 대처하고
보기 싫은 뉴스는 안보고 살면 그만이고
경찰, 검사 안 만나게 준법정신 지키며 살면된다.
외노자 피해 다니고 술담배 쇼핑 줄여 아껴 살면
된다.
나보다 힘든건 스스로 선택한 5,6.70대와
나보다 10년 더 살 20대겠지...
미안한 맘 없지 않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 나이 마흔이 된 오늘 아침엔 악몽대신
길몽 꾸어 억지 위로가 아닌 기대를 적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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