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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수주의자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44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사중승
추천 : 1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13:56:26

 

 노무현의 참여정부시절때 마트에서 배춧값이 100원만 올라도 경제파탄이다 뭐다 했었죠..

 

또 그 시절땐 너도나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 솥뚜껑까지 떼어와서 집어던지고 온갖 형태로 시위를 했었는데요..

 

지금에 이르러서 오히려 여당의 손을 들어주는 거 보면 먹고살기 괜찮은가 봅니다.

 

 

대구.경북에서 살아가는 저는 비록 노사모 회원은 아니지만...

 

그의 서거 후 상을 당한 사람처럼 살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부로 탈상할 생각은 접었네요.

 

또 앞으로 펼쳐질 5년동안 쭈욱 검은 옷이나 하얀 옷이나 입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 사람을 잊지 않을 하나의 징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 역시 좌파소리도 듣고 빨갱이 소리도 듣지만

 

저는 전주김씨왕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란 거죠.

 

보수란 역사와 전통을 사랑하고 옛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상식적이고 원칙입니다.

 

보수에게 역사정신이 결여되어 있다면 그는 보수라고 할수 없습니다.

 

역사는 끊임없이 흐릅니다.

 

또 반복됩니다.

 

냉혹의 겨울같은 시절이 가면 소생하는 봄이 올것이라고 믿는데요..

 

비극의 시대에 처절하게 살아간다 할지라도....

 

역사를 잊지 않는다면 역사도 우리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본격적으로 오유를 시작하는 사람의 찌질한 자기소개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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