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달전, 두달전처럼 아무일 없다는듯이 그냥 평화로운 목요일입니다.
단, 어제는 많은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어요 술 마시자고...ㅋ 거절하고 집에 짱박아둔 독한술을 혼자 마셨지만...
12시 넘어서 용봉동에서 노래방하는 친구가 있는데 술 마시고 전화 왔더라구요.. 이게 뭐냐고..
평소에 5팀 이상 받는 노래방인데 어제는 한팀도 못받았답니다. 그래서 일찍 닫고 술마신다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난다고 하길래 한마디 해줬습니다.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얻는다."라고 하니 어느정도 수긍을 하더라구요
오유분들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부울경 40%, 대경의 20% 너무 감사합니다. 미약하지만 변화하고 있으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광주 걱정마세요 괜찮습니다.
늘 그래왔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