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정신 차리고 보니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실 분이 없으시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 그리고 법정스님...
키 큰 나무가 베어없어지고 나서야 키 작은 나무는 비바람을 홀로 맞아야 했고 뜨거운 태양에 힘들어 했으며
무엇보다 캄캄한 밤에 혼자 있다는 사실에 몸서리를 쳐야 했다..
후후...지금의 나처럼...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 축하합니다.
박근혜 지지자분들께도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