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막바지에 온갖 흑색선전이 난무하였죠. 국정원녀부터 불법 선거운동 사무실까지..
안철수는 양당의 흑색선전 네거티브로에 일침을 가했죠.
결국 국정원녀/불법 선거운동 사무실로 인해 인터넷과 언론에서 떠들어대기 시작했고
덕분에 보수층 집결화가 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인터넷을 많이 접하는 젊은층은 문재인이 이길것이라고 확신까지 했었죠.
뉴스와 신문을 주로 보시는 장년층은 박근혜가 질꺼라는 생각에 투표에 더 참여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정말 안철수가 이 상황을 예견한거라면...
아니면 그냥 흑색선전이나 네거티브가 싫은건지..
안철수의 의중이 궁굼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