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여자한테 차여서 맨날 술먹고 토하고 새벽에나 집에 들어오는 아들을 보면서 아버지가
"힘든 건 알지만 술은 적당히 먹거라..."
라고 하는 듯한 기분이네요
정말 이렇게까지 당할 줄 몰랐는데 저도 오유인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멘붕이네요 ㅠㅠ
높은 투표율 보면서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이 말도 안되는 싸움에서
MB 정권 다음에는 상식 이 돌아올 줄 알았었는데...
며칠이나 길어도 일주일이면 오유 돌아올 겁니다 근데 지금 힘드니까
투정 쪼- 금만 더 부릴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