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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버스 정류장에서..
게시물ID : humordata_1253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라빠빠
추천 : 5/13
조회수 : 7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24 00:18:04

그냥 음슴체


여자친구와 난 실컷 데이트 하다가 여친 집 근처 버스정류장까지 대려다 주고


여친과 같이 제가 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난헤어지기 싫어서 조금만 더 있자고 앙탈부리고 있었음


여친이 내 머릴 쓰담쓰담 하면서 으이구~ 해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간 나도 모르게 여자친구의 앵두같은 입술에 나의 두꺼비 같은 얼굴과 오리 주둥이를 들이댐


여친이 으아아아악!!!!! 뭐야!!!!!


....

정신 차리고 보니 사람들 다 쳐다보고 있고 사귄지 12일 된 여자친구와 난 어색어색 상태로 있다 버스오는거 타고 집 갔음.


......하...













지금은 22일 됨 ㅎㅎ ㅈㄱ아 사랑해 ^^

크리스마스에 ...전... 약속 있네요 하하하하하하

오유해도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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