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입니다.
그리고 2012년도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 한 해..여러분들에게 꽤 많은 일들이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공부 했던 게 틀어졌을 수도 있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간 사람도 있을 거에요.
애인과 슬픈 이별을 했거나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만난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가족의 아픔 때문에 눈물을 흘렸거나 아니면 완치 되어서 기쁨을 누린 분들도 계실거에요.
수 많은 희노애락의 이야기들이 담긴 2012년.
이제 우리는 2013년이란 새로운 이야기 노트를 받아들어야 합니다.
올 한 해, 즐거웠던 일은 간직하시고, 슬펐던 건 모두 털어놓으세요.
'다음 해엔 모든 게 잘 될거야'라는 뻔한 말은 좀 그렇겠지만
내년엔 엄청난 행운과 희망이 여러분에게 다가 올 겁니다.
모두 올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