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턴가..스펙업을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다보니 어느새 이만큼 됐네요.
처음에 게임을 권해주던 주변 사람들도 이젠 다 그냥 시들시들해졌는데..쩝..
초창기엔 디피 10만만 찍고 그만하자하다가..10만찍고 나니 15만이 보이고 20만이 보이고..25만이 눈 앞인데..하면서 흐..
이제 당분간..스펙업은 쉬어야 겠습니다. 뱁새가 황새따라 갈려니 가랭이가 찢어지다못해 너덜너덜거리고 있어요 ㅋ
(괴수분들이 보기엔 미천해보일지라도 이정도 되니 스스로 어느정도 만족감도 생기고..)
게임을 접진 못하겠고..이제 좀 쉬엄쉬엄..하루 2시간 안넘기기로 스스로 다짐해보며..
모두들 즐거운 성탄절 마무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