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의지대로가 아니라 부모님이 가보래서 간대요..
여친 부모님도 알티가 뭔지 잘 모르시는 듯 하고....
제가 알티가 뭔지 아냐?? 라고 물었더니 "군대." 라고 답하네요..허허....ㄱ-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 얘를 안가게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의지대로 가겠다면 안말리는데 부모님이 등떠밀어서 억지로 가는거라...
거기다 멘탈도 애가 쿠크다스 멘탈이라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