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머- 말릴 수 없는 내 친구
게시물ID : humorstory_347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끌시끌
추천 : 6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7 12:28:30


내 친구가 있다.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


어느날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햇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껄 하며 후회했다.
답답했다. 

갑자기 가는 중에 
고급 튜닝한 차가 옆으로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쫒아가는 것이었다.
흐미....


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ㅠㅠ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했다.
그 고급튜닝을 한차를 막쫒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너무 아이러니했다. 
난 겁났다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나도 모르게 욕까지 나왔다. 

근데 친구가 하는 말































" 앞 차와의 거리 100m유지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