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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하나...
게시물ID : soju_15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만보세요ㅋ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8 18:19:24
이제 남은게 없네...

하......

주변에 사람은 많지만... 너가 없다...

날 진심으로 사랑해준 사람은 너밖에 없는거같아...

그런지도 모르고 난 너의 사랑에 배가 불러서...

잠깐 미친거같아... 항상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내가 너한테 해어지자고 한날... 그날은 왜그런 말을 했는지...

나자신이 원망 스럽고 저주 스럽다...

헤어지고 생각 해보니 너한테 잘해준 것도 없는거 같아...

이런날 왜그리 사랑해준거야... 너무 힘들자나...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어...

너 가 울면서 그러지 말자고 할때... 난 왜그리 냉정했을까...

너무 복에 겨워서... 미쳤나봐 지금의 넌 다른남자와 있지만...

그남자 정말 잘해줘... 그래야 내가 더 힘들어할태니까...

그게 너가 나한태 할수있는 복수니까... 

그래도 너가 보고싶다... 그냥... 너무 보고싶다...

너 잊으려고 이런 저런 여자도 만나봤지만...

다 부질 없는짓인거 같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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