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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무스가 이명박 당선 예언한 것
게시물ID : sisa_35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2/3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1/01 15:58:07
< 10권 74편 >
커다란 일곱 수가 돌아 돌아 끝날 때 학살이 일어난다.
그것은 그 큰 천 년에서
그리 멀리 떨어졌을 때가 아니다.
그때 무덤에 들어있던 자들은 거기서 나오리라

커다란 일곱은 7년을 의미한다. 큰 천년에서 멀리 떨어졌을 때가 아닌, 
즉 2000년대의 첫 번째 7년이 끝나갈 때 
‘정권을 잡으면 다 죽인다.’는 학살이 일어난다는 뜻.
그때가 되면 차떼기로 은둔해야 했던 박관용 등 부패 세력이 다시 활동을 재개하리라.

< 1권 29편 >
땅에 사는 물고기, 바다에 사는 물고기
그것들은 강한 파도에 의해 물가에 쳐올려진다.
그 모습은 이상하고 기괴하고 무섭다.
거기에서 잠시동안 인간의 적은 바다의 곁 벽에 오게 된다.

땅에사는 고기, 즉 민물고기와 바다에 사는 고기가 한데 취급되고 있다. 
운하의 상류에서 물을 가둠으로써 하류의 수량이 줄고 해수가 유입되어 
강과 바다의 물고기가 섞이며, 폐사한 물고기가 물가로 떠내려 온다. 
운하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오염에 취약해진 강과 하구에서는 
이상하고 기괴한 기형 물고기들이 발견된다. 
인간의 가장 큰 적인 환경 오염이 광대한 바다에 까지 이르렀다.

< 10권 49편 >
새로운 도시 곁에 있는 세계의 낙원
지하로 파내려간 산들로 향한 도로 속에서
사람들은 습격을 받고, 큐브(발효한 것을 넣는 통)속에 잠기고
마시고 싶지 않은 독수를 마셔야 한다.

뉴타운 및 낙원을 연상케하는 장밋빛 공약 (하지만 현실은)
대운하 연결을 위해 산을 파서 만든 조령 터널 때문에
사람들은 홍수의 습격을 받고, 물에 잠기며
오염된 수돗물을 마셔야 한다


이명박 당선 미리 축하

그 여파는 나도 몰라

(보다가 웃겨서 퍼왔습니다.
부디 개그를 개그로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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