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통령이 잘했다 못했다...
어느 당이 잘하네 못하네...
주요 정책 결정자들의 역사...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그들의 선택이 큰 변화를 일으키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잊고 있는 것들이 있죠.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되고, 이렇게 앉아서 인터넷하며 웃고 즐기고, 때론 심각해 질 수 있는 것은,
어둠의 시대를 견뎌내준 민초들의 힘이 있었기 때문 아닌가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국민이 있어야 존재 하는 법입니다.
산업화도 민주화도 국민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민중의 인내와 노력, 행동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입니다.
우리 민중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돌려 주고 싶네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듯이, 이 나라 역사의 주인도 국민입니다.
올해 많은 대한민국의 불씨들이 평안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