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쯤?
엄마와 아빠만? 알고 있는 이야기다
내가 5~6살때 내모습을 간직하고 싶으셔서 필름카메라로 독사진을 찍었는데
인화를 하니 내 옆에 개가 있었다고.. 그것도 생전 처음보는 개..
그 아까운걸 왜 버렸냐고 하니
기분나쁘고 무서워서 찢어버렸다고 하네요.
물론 전 존재를 믿지않습니다
인화잘못;; 포토샵;;;으로 생각하고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