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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2일차
게시물ID : freeboard_648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에스코
추천 : 2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2 22:33:32

나는 담배가피우고 싶지 않아 라던가
난 담배를 끊을꺼야 라는 생각조차 하지않게
자꾸 다른 생각을하고 이짓 저짓하는것이 제일 힘들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다.

학원 수업을 따라가는데 조금 버벅댈 정도로

어제는 두통때문에 힘들었고 손끝 발끝이 살짝 간질간질 한듯

저려오는 느낌도 있었다.

밤에 자는데 꿈에서 담배를 피는 꿈도 꾸었다.



12년전 16살의 나를 만난다면

담배를 피우지말라고 사정없이 사정 하고싶을정도다.


오오 끝없는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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