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작년에 누나가 생겼습니다 24살이 되도록 몰랐던 울 엄니의 흑역사
(결혼적 결혼을 생각한 남자가 이미 유부남, 엄니 멘붕해서 애 낳아 키우다가 힘들어서 그분한테 보냈다가 처음 왔다네요...그 누나 29살..)
처음엔 그냥 신기하기도하고 너무 드라마틱해서 실감도 안나고 엄니나 그 누나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어요
그냥 원래 있었던 누나인 마냥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물론 아부지만 빼고 생각보다 훨씬더 거부감을 드러내시더라구요 ;
근데 말이죠 제가 서울에서 일을 하고 집은 양산입니다 그 누나는 울집에서 지내죠...
이번에 회사에서 31일날 쉬기로 해서 토 일 월 화 4일 쉬었는데요
집에 올만에 와서 현자 타임을 가질려고 했더니
ㅇㄷ이 없어요 폴더 통체로 삭제당함 설마 시 설마 아 놔 진짜 그후로 거부감 쩔고 진짜 민망해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엉 ㄴ홴ㅇㅁㅎ;ㅣㄷㅇㅁ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