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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친구가 목욕탕 수면실에서 게이한테....
게시물ID : humorstory_349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는조인성
추천 : 7
조회수 : 25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3 18:08:38

친구는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 자는 걸 좋아함

누가 뒤에서 툭툭 건드리는 느낌에 깼는데...

그...누가...뒤에서...존슨을...친구 엉덩이에다가...부뷔...부뷔...

친구 옆 수면실로 도망...

따라옴!!!!!!!!!!

이불이 있길래 챙겨서 훼이크로 자는 척 누웠다가 다시 원래 수면실로 복귀

또 따라옴 -_-;;;;;

그 상황에 잠이 그렇게 왔는지 이불 둘둘 말고 다시 수면을 청함

이불을 누군가가 들출려고 함;;;;;

꽉 잡음;;;

몇분 지나서 그냥 간듯 싶어서 스윽 둘러보니

어떤 놈 하나가...누워서...그....본인 존슨을....상하...좌우..힘차게...흔들..........

아 ㅅㅂ 그냥 나왔다고 함...

그뒤로 다시는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는 일이 없음

그일 이후로 여자들이 추행당하면 왜 당황하는지 이해 하겠다고....

 

이쯤이면 눈치채셨죠?

 

쟤 얘기입니다........................................

ㅅㅂ 1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하기도 처음인데 뭔가 후련하네요

 

하나더,

비슷한 시기에 어떤 중년 남성 운전석 문을 열면서 길을 물어봄

친절하게 가르쳐줬는데 자꾸 모르겠다고 옆에 타고 같이 가주면 안되냐고

계속 타라고 해도 거절하니깐.. "같이 드라이브 안가실래요?" 그럼 -_-;;;;;;;;;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인신매매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마지막

친구놈이랑 술 진탕먹고 집에가기 귀찮아서 둘이 모텔잡아서 들어갈려고 하는데 이모가 콘돔을 챙겨줌 -_-;;;

 

마무리는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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