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부담 주기 싫어서 돌아가신 할머니한테 어떻게 저런 말을 남길 수가 있는 지...
그것도 오늘의유머 로고에 폭동이라는 닉을 달고....이게 그야말로 '악랄'한 거지, 악수 피하는 사진 올린 게 악랄한 거냐...
제가 생각하는 오유인...마음이 따뜻하고, 불의는 참지 못하며, 커플은 까되 훈훈하면 칭찬하고, 장난과 상황극을 종아하며, 남을 존중할 줄 알고, 기쁜 일에 축하를 슬픈 일엔 위로를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은 절대 이런 기사에 저런 댓글은 남기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오유의 정체성을 지킵시다. 오유가 뭔가 하고 들어오는 사람에게 오유가 어떤 곳인지 제대로 보여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