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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과외 1교시에 나온 내용 요약 [박정희의 여자들]
게시물ID : sisa_343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의피
추천 : 10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4 16:53:23

"헤소노 시타니 진가꾸가 아루까?"

 

배꼽 밑에 인격이 있겠냐는 말. 박정희가 말버릇처럼 해왔던 말로 박정희가 아무리 정치적으로 누군가를 몰락시키려 하더라도 여자 문제 관련해서는 절대 건드리지 않았다는 나름의 철학이 있으셨던만큼 박정희는 자신도 배꼽밑의 인격을 과감하게 버림.

 

첫째부인, 김호남. 아버지의 강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함. 박정희와 결혼할 당시 김호남의 나이 17세. 박정희는 아시다 시피 원래 선생이었음. 결혼식에서 보고 나서 첫째마누라에게 정이 가지 않았는지 방학때도 집에 오지 않으면서 집에 오더라도 친구들이랑 술이나 퍼먹었지 김호남과는 동침도 잘 안하려고 해서 형이 억지로 방에 넣어줬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이혼을 하고 싶어도 하고 김호남은 한번 시집오면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했는지 절대 안해줌. 슬하에 딸(박재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철저하게 김호남의 인생은 무시함. 훗날 이 딸은 박근혜와 소송에 휘말리게 됨.

 

두번째 여자, 이현란. 두번째 여자라고 일컫는 것은 이현란과는 결혼을 하지 않음. 일본군에 입대하고 나서 군인이 된 박정희는 부임지를 떠돌면서 이현란이라는 여자와 만나게 됨. 이화여대 학생으로 정말 좋아했던 듯 함. 하지만 문제는 이때 당시 김호남과는 결혼한 상태였고, 뒷구녕으로는 이현란과 만나면서 계속 김호남에게 이혼을 종용하게 됨. 이현란은 이대생이기에 부인있는 남자에게 혹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기에 어떻게든 수습해야 하려 했음. 하지만 이현란과 파워결별하게 된 까닭은 바로 박정희의 남로당 활동 때문이었다는 것. 이현란은 빨갱이가 싫어서 남으로 내려온 사람으로 빨갱이럴 극도로 싫어함. 박정희는 잡혀가면서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서 잡혀갔음. (아시다시피 그때 당시 여순반란사건으로 일컬어졌던 이 사건에서 박정희가 처벌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남로당 동료들을 다 고자질해서 혼자 살아남.) 이현란은 왜 잡혀갔는지 수소문하다가 박정희가 남로당원이라는 것을 알고 헤어짐.

 

두번째 부인, 육영수. 육영수가 퍼스트레이디였지만 퍼스트와이프는 아니었다는 사ㅋ실ㅋ. 육종관의 딸 육영수는 정실에서 나온 딸로 육종관이란 인물도 부인이 대여섯에 자식만 스무명이 넘음. 육종관은 육영수를 주기 싫어했으나 육영수 엄마가 점을 봤는데 두번장가간 사람한테 가야 잘산다고 했다고 함. 여기에서 아직도 김호남과 결혼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음. 이때 박정희는 정말 집요할정도로 김호남을 떨어내서 결국 이혼도장을 받아냄. 그 후에 육영수와 결혼하는데 육영수는 소개팅으로 만나서 맘에 들었다고 함. (본말이 전도됐네요 하여튼) 육영수는 박정희가 어느정도 애정이 있었던 것이, 6.25 전쟁때도 육영수를 진영으로 불러서 ㅇㅇㅇㅇ미ㅏㅈㄱ딤;ㄷ자 했다고 함.

 

그외 200여명(확인된 것만) 파워쿠데타 후 대통령이 된 다음 박정희는 아시다 시피 안가에서 여자들을 민엏;미넏매 ....

 

그런데 안가가 만들어지기 전에, 모 여배우를 좋아했는데 그당시 그 여배우가 살고 있던 아파트가 현대아파트. 현대아파트에 엘레베이터 탔는데 에그머니 어떤 아줌마랑 같이탐. 근데 이 아줌마가 눈치없이 어머 각하아니세요? 함 중앙정보부가 파워하게 입막음 했지만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해서 소문퍼짐. 나중에 이 아줌마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까지 청구했을 정도니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임. 또한 여장교들... ㅇㅇ 그러함. 그런데 이냥반이 대단한 것은 한달에 한달평균 10번정도 ㅍㅍㅅㅅ를 즐겼다고 함. 근데 집권을 18년함... 육영수는 박정희에게 여자대주는 중정부장이 너무 미워서 그사람 뒷조사도 하고 (박종규라는 사람, 별칭으로 피스톨 박 권총사격의 명수라고 함) 어떻게든지 여자를 막아보려고 했지만 각하의 의지가 너무 강력해서 실ㅋ패ㅋ. 한달에 여덟번 정도 소행사 (박정희와 여자 두명정도) 대행사는 두번(박정희 + 다른놈 두명 + 여자 너덧명) 요렇다고 함. 그리고 중앙정보부에서 여자를 대게 만들었는데 한번 잔 여자는 웬만하면 다시 들이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되 각하가 찾으면 한번더는 가능했다고 함. 그렇다면 200명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나왔느냐? 김재규가 박정희를 암살하고 재판정에 섰는데 김재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모두 변호사에게 알려줬다고 함 그 변호사 이름은 안동일로 후일 책까지 썼는데 법정에서 기록으로 남기려고 명단까지 까발리려다가 재판관의 제지로 명수까지만 말했는데 명단으로 존재하는 것만 200여명. 이걸 밝히면 대한민국이 뒤집어진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함.

 

요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반응이 좋든 안좋든 계속 올릴겁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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