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는 푸조 동호회에서 가져 온 자료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세줄 요약부터...
1.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던 중 주차장 1층 내리막길 경사가 좀 불안했음
2. 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내려오는데 소리가 나서 보니 번호판이 떨어지고 범퍼가 깨져 버렸음
3. 영화관 측에서는 별 방법이 없다며 발뺌함. 그래서 롯데에 정식으로 항의한 상태임
12월 30일날 친구들이랑 심야영화 한편보고
2층 주차장에서 차빼는데
1층에 경사가 좀 심한가? 해서 천천히 나오는데 퍽...
내려서 보니 번호판이 떨어졌네요..
어이가 없어서..;
아무리 407이 낮다지만 사람도 저혼자 타있었고
휠/서스 아무것도안만진차가
... 쩝..
영화관에 얘기하니 별 방법 없대서
방금 롯데측에 정식으로 글올렸습니다..
그쪽에서는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냥 영화보러 왔다가 왠 봉변인가 하는 생각 밖에 없네요..ㅠㅠ
인터넷에 쫘악~ 퍼트리고 싶습니다.. 에혀..ㅋ
범퍼가 깨져부럿어요..ㅠㅠ...
번호판은 조금 올려 달았구요.. 하하하.......
진짜 번호판 한가운데 떡! 하니 장착하고 싶은데
바람이 못들어오니 ㅠㅠ.....
서스를 역으로 높여야 할까봐요...ㅠㅠ... 안운하세요..
사고난지 얼마나 됬다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