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래도 싸가지 없는 게렌을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가면 갈수록 싸가지가 강화를 거듭 해서 갈수록 정떨어지고...
브린은 처음엔 별로였는데 파고들수록 츤데레의 기운이 솟아나서 호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