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담배 핀지 1년 6개월 정도 되갑니다만, 담배를 피게 된 계기가 일을 시작했는데 힘들고 고된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같이 일하는 형이 담배 한 번 빨아봐. 좀 기분이 풀리고 좋을 꺼야 라길래 입에 댄 것이 원인.
핀지는 얼마 안 됬는데 꽤나 입맛이 까다로워서 외국담배 ARK ROYAL, BLACK DEVIL, 필라멘트 등 비싼 담배만 펴서 돈은 돈대로 깨지고, 몸이 나빠지는 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나는 담배를 피면서 남이 피는 담배냄새가 싫다는 거...
처음 배울 때 12미리 담배로 배워서 인가, 쎈 담배만 선호하게 되고....
여튼 요새들어 너무 몸이 안 좋아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옷이나 몸에 뺀 담배 냄새도 신경쓰이고...
어떻게 담배를 끝내는 방법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