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앙!!! 노트2가왔어요!!
사용한지 아직 얼마안됐지만

갤럭시랑 아이폰 어떤게 낫냐고 하면

나는 이제 무조건 아이폰이라 하겠음.

아이튠즈의 불편함의 아성을 넘어서는

삼성의 비상식적인 모습의 집합체 .. 갤럭시..

직관적 디자인 어쩌구를 떠나서

갤럭시에 탑재된 안드로이드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않는

아니 [ 아이폰이라면 당연히 됐을 ]  것들이 되지않음.

예1.) 이어폰 꼽으면 이어폰에서도 소리나고 외부스피커에서도 소리남.

   지하철같은데서 모르고 계속틀어놓으면 개쪽.

   이거는 일부러 이렇게만들었다고하는사람들이있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나요?

   soundabout 이라는ㅇ ㅓ플로 컨트롤 가능하다지만 이 어플깔고나면

   통화시 이어폰에 딸린 마이크로 통화가 안됨.. 간혹 그렇다는 사람이 있음.
   어떤 어플로 서브해준다고해도 이거는 사용자 입장에서 너무너무 불편한거임.

   불편하니까 서브로 제어해주는 어플도 나왔게쭁?

예2.) 아이팟의 강력한(?) 이어듣기 기능이 갤럭시에선 그게 뭐임? 먹는거임?이 되버림.
    팟캐스트가 없어도 mp3로 다운받아 듣지뭐 ㅎㅎ 하면서 룰루랄라 노트2로  환승했던건

    너무 순진한생각.. UMC의 그것이 알기싫다를 처음부분만 몇번을 들었는지 모름..

    설마 노래 재생도 이어듣기 기능이 강화된 다른 어플을 받아서 해야함?? ㅠㅠ 있으면 알려Duo..

몇가지가 더 있는것같은데 사타구니가 가려워서 까먹음.

주변친구들..

아직 안드로이드에 익숙하지 않아서다.. 라고 하는데

이건 익숙해지는 차원이 아니지않숨꽝?

아.. 아이폰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하루였으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