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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학생들의 연이은 자살, 그로 인한 가정파탄 까지 학교폭력의 심각함을 알렸다.
또한 일진과 빵셔틀 문제는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 학교에 어린 학생들의 문화라고 이해하기에는 그 수준이 위험수준에
달했다는 점을 알리며 이러한 문제점은 이제 학교와 학부모, 나아가 정부 차원에서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문제임을
알렸다.
이날 방송된 학교의 눈물은 총3부작으로 다큐멘터리로 제작이 되었다.
어제 방송된 1부 '일진과 빵셔틀' 에 이어 학교의 눈물 1월 20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2부 '소나기 학교' 편이 방송이 될 예정이다.
학교의 눈물 2부 '소나기 학교' 편에서는 학교 폭력의 가해학생과 피해학생들의 8박9일 간의 생활을 밀착 취재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학교상황의 심각함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