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브로콜리 너마저(Piano Ver, Live)
그게 아니란 말 못 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피곤한 너의 모습 그보다 자꾸 지나는 시간 때문에닥친 마감과 막차시간과 빈주머니와 나 때문에미안하다는 말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내 맘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겠지미안한 사람들 자꾸 작아지는 우리늦어버린 시간 서로를 위로 할 수 없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