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은 이전에 적었던 길고양이 글입니다.
아래는 오늘 고민게에 적었던 글이구요.
http://todayhumor.com/?gomin_550707
오늘도 새벽 4시에 절 깨워준 길냥이 두마리 덕에 정말 돌겠습니다.
길냥이가 씨끄러워야 얼마나 씨끄럽다구요? 생명이라구요?
밤잠을 못이룰정도로 씨끄러운 고양이 소리에 깨어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식초를 뿌려도 그날뿐이고 심하면 다음날 길어야 2일뒤 또와서 사람 잠을 못자게 하네요.
퇴치 방법을 찾습니다. -_-.. 식초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길냥이 ㅡㅡ
해결하신분 계실까요 ㅠㅠ
좀 맘 편하게 자고 싶습니다.
고양이 덕에 신경안정제 먹고 자는데도 깹니다 ㅡㅡ;;
고개에 위의 글을 썼는데 달린 댓글이.. 저를 동물게에 글을 쓰게 만드네요.
당신만이 라는 분은 과연 저에게 어떻게 들릴지 생각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동게분들이 더 많은 지식이 있으시리라 생각하기에 동게에 다시 글올려봅니다.
많은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편하게 자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편하게 주무시는걸 보고 싶습니다. 무리한 희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