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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5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긔차늬즘★
추천 : 3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27 20:31:54
아 오늘 처음으로
치과를 가서 사랑니를 뽑았는데..
마취 풀리니....
가히... 고통이...
@%#%&$!@#ㄸ@#$^&$^(^ㅕ꼬ㅃㅉㄲ 정도더군요..
생각보다 아파요.. 으음..
물고 있던 거즈를 뱉어내고 배가 고파 죽한그릇 끓여
국그릇에 퍼오니...
한시간 반동안 먹었네요...
사랑니가 없어진 지금... 잇몸의 아늑한 빈공간은 밥풀들의 차지가 되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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