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산타 할아버지가 너희들에게 선물로 학용품을 주마! 잘 받아라! 못 받으면 정말 죽는다!"
라 드립치고 싶었다. "왜 선물을 줘도 못 받니 엉엉." 이러면서.
그렇지만 판매기간 중애는 난 돈이 없었다. 그 전에 흥청망청 써서 딱 판매기간 중에는 돈이 안 모이더라.
마치 유니크 합성으로 유니크와 주화를 모두 날려버리고 이번주 주화템중에 어머 저건 사야해! 를 보고 다음주로 넘어간 거랑 비슷하달까. 원래 안 이랬는데. 지금은 호갱의 혼이 락 스피릿에 떨며 진동하는 것만 같다. 더욱이 지금은 앨리가 나와 또 고민에 잠긴다. 아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