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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먹는것으로 정해져요.
게시물ID : diet_7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5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0 14:51:31

제가 어떤 분의 글에 리플을 남겼는데 칭찬해주셔서 여기에 글을 남겨 보면 좋을듯 해서 글을 남겨요.

 

그냥 지나가는 소리니깐 재미 삼아서 보셨으면 합니다.

살을 뺄때 먹는것에 주의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음식때문에 지방이 끼는것이지 공기와 물때문에 끼는것은 아니니깐요.

그렇다고 물에 의존하지 말아 주셨으면 해요. 물많이 먹으면 위험한 경우도 있느니깐요. 그리고 지극히 극단 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 주위에 살이 없고 마른사람들이 과연 물을 많이 먹고 있어서 살이 없는지를요.

물론 변명하면 지금 있는 지방을 뺄 목적으로 물을 먹는것이지 아직 찌지 않는 사람들의 물 복용량의 문제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하실수 있어요.

그럼 다시 여쭤볼게요. 지금 마른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마른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가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들처럼 하면된다는 것이에요. 정확하게 말해서 몸짱과 모델처럼 엄청난 고난과 시련을 격어서 된 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몸의 방법을 말하는거에요.


평범하게 하세요. 생리적인 공부해서 하는말인데 사람은 무리하거나 처음하는 것에 아주아주 공격적인 반응을 보여요.

예를 들어서 굶는것에 공격적인 반응으로 에너지 보존적략을 써서 살이 안빠진는 경우와 공부를 무리하게 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공부가 안된다는 것과 먹는것 조차 매일 계속 삼시세끼 같은 것만 먹으면 질려서 아무리 맛이고 비싼거라도 안먹게 되는 현상이요. (치느님의 유혹은 빼죠 ^^)

앞서 말했지만 재미로 읽셨으면하고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이것 저것 주워들은것을 말하는 입장이라서 님에게 조언까지는 아니고 경험담 비슷하게 하는거에요. 정확하게 경험담을 말하는것이겠죠.


그리고 물을 계속 많이 먹는것도 중노동이에요. 그것보다 저도 운동한다고 무리하면 3킬로그램이 빠지다가 어느순간 다시 찌거나 더이상 빠지지 않더군요.
그 사이에 몸이 적응한것 것이겠죠.

님의 희망을 뺐고자 하는 말은 아니지만, 하루 2리터의 물을 먹으면서 지낸적이 있는 경험자로 말씀 드리는데, 오히려 찐적도 있어요.



제가 죄송한 말을 계속 했지만, 진정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방법이 있어요.

그것은 현재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의 가지수를 세어 보세요. 또는 종류를 봐보세요.

가지수의 경우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빼나가 보세요. 왜냐하면 지금 자신의 입맛에 맞고 취향이 되어 버렸지만, 해롭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을 거에요.(콜라,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 중에서 이번주는 콜라를 빼는 식으로요.)

그것들을 빼나가다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남겨두기 시작해 보세요. (물론 급하게 빼지마세요 주당 1개씩 빼거나 2주일도 괜찮아요.)

위의 것이 막상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후자 쪽인 가지수의 경우가 확실하니깐 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인스턴트도 종류가 있는데 빵종류와 고기 종류 식으로 빼시면서 그것을 습관화 해보세요 . (파스타, 라면, 짜장면, 식으로 면을 뺀다는 식으로요. 또는 피자, 햄버거, 튀김등의 기름진것)

기간 3개월이에요. 따로 욕심내서 무리한 운동이나 타이어트 하시지 말고 불필요한것은 빼고 나서 그것을 습관화로 고정시켜보세요.

분명 내면속에 이것은 꼭빼야하는 것을 계속 드시고 있는 것들이 있지만 전부를 뺀다는것은 어불성실이에요. 그러나 그것 중에 하나는 습관처럼 뺀다고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평범한 사람이 먹는 식단을 유지하게 될거에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릴게요. 님이 목표해야 할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지 몸짱이나 모델이 아니에요.

참고로 운동하고 스트레칭 한다고 살이 무작정 빠지는것이 아니에요. 또는 하나의 비법처럼 내려오는 것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들 하는데 결국은 자기 합리화와 자기 만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의 경우 유산소 처럼 쉬운것 보다 무산소 같은 힘들고 부상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인데 그것 배울 자신이 있으신가요?)

 

 

먹는것이 문제라면 먹는것으로 승부해야하고, 운동을 안해서라면 운동으로 승부 하는것이 좋아요.

누가 운동 안해서 살이 안빠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운동안하고 먹는것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사람이 있어요. 체칠적으로 영양분을 다 흘려버리는 사람의 경우도 있지만, 먹는것들을 자세히 보면 살로가는 것이 아닌 것들로 체워져서 살이 안찌는 사람도 있어요.(삼시 세끼 같은 그램의 치킨과 호밀빵의 차이겠죠. 그렇다고 칼로리가 많다고 다양성을 포기해서는 안되요.)

그리고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운동을 잘못하고 있는거에요.

수학을 풀어야하는데, 영어암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운동이라고 움직이기만 하는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리고 음식과 운동을 잘못했을 때의 결과는 건강만 버리는 거에요. 물론 살도 안빠지면서요.

다시한번 말씀 드릴게요. 주위에 정상인이 하는 것을 따라하세요. 몸짱은 운동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식단과 운동의 체계화로 되는 거에요. 초보는 그 2가지를 동시에 못따라 잡아요. 그래서 그들처럼 될 수 없어요.

그리고 모델은 극단적인 식단으로 유지되요. 몸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몸을 버리고 있는거에요. 살을 빼고 있는것이 아니라요. 그리고 모델일이 끝나면 폭식이거나 거식증에 걸려요. 또는 체중이 요요현상으로 오거나요.



살빼는 법은 아주 쉬워요. 매일 매일 40킬로미터 달리기 하시면 되요. 먹고 싶은것 맘대로 먹고 해도 매일 매일 40킬로미터만 달리면 되요.

근데 아무도 그 방법을 안해요. 왜냐하면 방법은 맞되 하면 몸버리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정 달리기가 안되면 걷기로 40킬로미터 걸어보세요. 그것 마져도 사람들은 절대로 안해요. 건강에 해로우니깐요.

새로운것이고, 주위사람들이 하는것이라고 무작정 하지세요. 그것은 한순간인 방법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안는 과속운전이에요.


우선 천천히 식단조절을 하세요. 하나하나 빼거나 가지수를 빼거나 해서 안정이 되면 그후에 주3 일 정도 20분 달리기 하세요.

이후에 운동에 대해서 차차 준비하세요. 운동은 배우고 준비하는 과정이 우선이에요.

 

운동에 대해서 한가지 첨부하자면,  위의 달리기도 최대한 빨리(지치게가 아니라 힘들게 에요.) 달려서 근육을 만드는 방법으로 하세요. (물론 무리하게 달리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점점 적응 되면 페이스를 올리면서 안정적이게 빨리 달리는거죠.)

 

근육이 우선이에요. 땀이 우선이 아니라. 그후에 어느정도 근육이 생기면 땀을 많이 흘려도 괜찮아요. (물론 이후에 성과가 보이면 근육 운동으로 다시 돌아 오셔야 해요.)  절대 절대로 주 3일 1시간을 넘는 운동은 아무리 트레이너가 시키고 알려주어도 피하세요.)

 

그들은 빠른 성과를 보여주기위해서 님에게 앞서 말한 매일 매일 40킬로의 마라톤을 시키고 있는거에요. 차라리 그 방법을 쓰느니 주 3일 전력 질주 100미터 달리기 3번 하세요. (전력질주도 자세 잡는 방법을 써야 하기 때문에 부상의 우려가 큰 극단적인 방법이에요. 단지 전력질주 하실때 제대로 배우지 않는이상 부상을 걱정하면서 페이스 맞게 조심해서 빨리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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