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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4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승호쪽쪽★
추천 : 2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0 19:58:01
솔로된지 거의 일년이 다되가는 여자사람입니다ㅋㅋ
게을러서 청소도 안하고 있다가 티비가 다 재미없어서
청소나 하자 하고 쓸고 닦고 열심히 치우고서 걸레를 빨아야하는데
청소기가 약했는지 먼지가 많이 묻어있더라구요ㅜ
걸레를 그냥 세탁기에 넣긴 찝찝해서 밖에다 살짝 털으려고 했는데
문을 열자 오피스텔 복도 끝쪽에서 남녀가 애정행각을 벌이더라구요
살살 털면될거 괜히 짜증나서ㅋㅋ
이불털듯이 팡팡 소리나게 털었어요ㅋㅋㅋ
누가 째려보고 있다는걸 눈치챘는지 바로 떨어지데요ㅋㄱㅋ
아좋다ㅋ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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