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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운동을 식이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게시물ID : diet_7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다리부러져
추천 : 2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1 21:53:47

몇일전 쓴 글에 질문이 달려서 씁니다.

 

저는 완전 비 전문가이고 순수하게 제 경험에서 나옹는 것임을 말씀드리구요

전문적으로 아시는 분들 계시면 제가 잘못아는것에 과감한 태클 부탁드립니다.

 

먼저 기준을 세워야 될꺼 같은데요

저는 다이어트를 체중의변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체형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보다 운동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운동 없이 식이만으로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근육의 발달이 미미하기 때문에 체형의 변화가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는 71키로까지 다이어트 했을때 사서 입던 바지를

현재 82~3키로 체중에도 잘입고 있습니다.

벌크업해보고 싶다는 욕심에 실패해서 폭풍 살크업이 되기는했지만 운동은 꾸준히 해왔습니다.

처음 71키로로 빼기 전 82~3키로때의 바지는 지금 커서 입지를 못합니다.

이 부분은 완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기때문에 지적바랍니다.

 

체중의 변화보다 체형의 변화를 우선하기 위해서 식이보다 운동을 중요시여깁니다.

다만 열심히 하는 운동에 완벽한 식이까지 더해진다면 가장빠른시간에 가장 큰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주위사람들과 운동해보면 항상 체중계의 숫자때문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많아서 입니다.

그전글에서도 썻지만 매일 같은 조건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체중계의 숫자는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인바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인바디는 그래도 정확하겠지만 위에 음식이 들었나 안들었나 몸에 수분이 많나 안많나 같은 것에서 오는 변수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지적부탁드립니다)

체중제한이 있는 것처럼 시합을 나가거나 하는것이 아니라면 체중의 변화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바디 같은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같은 상황에서 측정한다면 서로 대조하여 참고자료 정도로만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식이는 일반식으로 하더라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면 쓰지않던 근육들이 발달하게 되고

그것으로 체형의 변화가 있기때문에 다이어트는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엄청 두서 없는데요;;;;;;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비포 에프터 사진은.... 제가 자랑스럽게 보일만한 수준이 아니라...

주위에 오유인도 많아서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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