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가지 정도 방법 썻었는데요

첫번째가 정체기+스트레스 최상+식이조절 매우 잘하는중

     그냥 하루 왕창 먹습니다 ㅋㅋ 일반식으로 하루 다 먹어버려요

     대신 과자나 튀김은 안먹구요 맵고 짠거라고 보통 일반식으로 하루 다 먹어버립니다

     저는 거의 짜글이 찌개 먹네요

     그러고 다음날 되면 염분+수분으로 인해서 체중이 순간 뻥튀기가 됩니다.

     하지만 걱정말고 다시 식이조절하면서 운동하세요. 하루 이틀이면 체중 돌아오고 탄력 받아서 더빠지더라구요

     체육관 코치님도 시합기간이 많이 남아있을때 한번씩 쓰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두번째는 유산소의 변화

    저는 이상하게 마냥 뛰는게 좋아서 보통 40분에 6.5km에서 7km뜁니다

    정체기 오면은 시작부터 끝까지 인터벌로 바꿔버려요

    인터넷 찾아보시면 이터벌 표가 있을텐데요 저는 귀찮아서 제맘대로

    1분 매우빨리뛰기 1분 중간뛰기 1분 빨리뛰기 1분 천천히 걷기 등등해서 1분에서 2분단위로 막 섞어서 뜁니다

    근데 런닝머신 속도조절이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네요

세번째는 웨이트 변화

    평소에는 4분할 운동을 가슴,이두/등,삼도/어깨/하체  하는데요

    정체기 오면 슈퍼세트로 한번씩 땡깁니다 가슴,등/이두,삼두,어깨/하체 이런식으로요

    아니면 세트의 변화를 줍니다.

    저는 피라미드 아니면 역피라미드로 종종바꿔가면서 하는데요

    부르는 명칭이 있었는데 셋트없이 100회반복으로 합니다. 대신 좀 가벼운 중량과 정확한 자세는 필수죠

 

개인적으로 느끼는 정체기의 가장 큰원인은 적응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른 방향으로 보면 처음에는 힘들었던 운동이 몸이 적응했다는 거니까 그만큼 건강이 좋아진거겠죠

조금더 강한자극과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생각보다 쉽게 극복하실 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