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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학원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diet_7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3 02:01:43

제목대로 헬스장은 학원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놀이터 이거나 놀이 공원이죠.

 

트레이너는 그냥 놀이공원 안내원 입니다.

 

 

비유가 요상할지도 모르겠지만, 간혹 헬스장만 가면 만사 해결될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에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학원이 아닙니다.  안내원은 다만 그곳에 있는 놀이기구( 운동 머신기기) 사용법만을 알려주죠.

 

 

세트와 횟수 그리고 휴식개념을 모르시고 헬스장에 가셨다면, 주제 넘게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서 안전요원을(한의원 이나 정형외과) 부르세요.

 

안전벨트 없이 놀이기구에 타신것이니깐요.

 

 

적어도 놀이기구 사용법은 배우시고 놀이터나 놀이공원에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유이용권 끈었다고 거기서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생각도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있는데.

 

재미(근육생기고 효과가 나름 있다고 판단) 있다고 생각하면서 놀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장래를 위해서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여튼 간단하게 비유해보면서 적어 보았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만이라고 보시지 말고 제 이야기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주셨으면합니다.

 

적어도 목적론으로는 오래있어도 되지만, 효율적으로는 잔신에게 잘못된  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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