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키웠던 수컷 강아지(아롱이)는 중성화수술 시켰는데도
쿠션이나 인형가지고서 붕가붕가를 활발히 하던 애였어요
한번은 아는분이 저희집에 놀러오면서 키우던 수컷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롱이가 같은 수컷인데도 흥분해서 분홍꽂츄를 들이밀며 올라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생각으로 중성화를 해도 성욕을 완전히 억제하진 못하는구나.. 했었는데요
고양이는 어떤가요?
수컷과 암컷 중성화 했을시 각각 어떤지 경험 있으신분.. 궁금하네요 답변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