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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츤데래
게시물ID : humordata_1288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누한개5억
추천 : 1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3 23:32:27
엄마한테 출장 간다고 말도 안하고 출근해서
 
월요일 부터 3일째 전화 한통화도 없이 외박중이라는걸 문득 3일째 외박중인 오늘에서야 생각이 났다.
 
3일째 외박중인데도 전화한통 없으셨징만그래도 아마 걱정하시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방금 전화를 걸었더니
 
너는 예의도 없이 남들 다 자는 이 시간에 전화하는게 개념이 있는 놈이 할짓이냐고 욕먹고
 
출장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끊었다.
 
아무래도 이엄마가 날 많이 걱정하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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