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책을 자주, 많이 읽는 편은 아녜요.

그래도 읽고싶은 의지는 끓어 넘치기에!

안간힘써가믄서 열심히 독서중입니다.

근데 한가지 이상한게

기욤 뮈소책이 다들 쉽고 재밌게 쓰여졌다고들 하시는데

사랑하기때문에도간신히(?)봤고

종이여자는 읽다가 포기했어요ㅠ 재미도 없고 몰입이 넘안되더라구요ㅜㅜ

그냥 단순히 글자체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개인취향문제인건지 참 ㅠ

취향탓으로 책읽는 습관이 편협해지지않을까 싶은 걱정에 새벽에 적어봅니드아